“속이 더부룩할 땐 절대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배에 가스찰 때 이렇게 하면 절대 안되는 행동 5가지

생리현상으로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하는 것이 바로 ‘방귀’입니다. 대한민국 성인 기준 대부분 하루에 10~20번정도의 방귀를 뀌어야 정상인데요.

하지만 시도때도 없이 방귀가 나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시도 때도 방귀가 나오는 이유는 속이 더부룩해서 일수도 있고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방귀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 이유와 속이 더부룩할때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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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가 많이 나오는 이유

하루에도 수십번 이상 방귀를 뀌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런 분들은 장 안에 가스가 계속 차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인데요.

이런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아래의 순서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기를 삼키는 습관

우리는 평상시 코로 숨을쉬고, 뜀박질을 하거나 숨이 가쁠 때 입으로 숨을 쉬곤 합니다.

특히 뜨거운 국물이나 라면을 먹을 때는 입으로 숨을 쉬곤 하는데요. 이럴 때 입으로 마신 공기는 가스 배출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곤 합니다.

입으로 공기를 마시는 습관은 좋지 못하며, 물을 한번에 벌컥벌컥 마시는 것, 식사를 너무 허겁지겁 먹는 것도 좋지 못한 습관 중 하나입니다.

식단을 자주 바꾸는 습관

사람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하지만 식단을 자주 바꾸고 식사 시간이 일정치 않다면 ‘장이 적응할 시간이 없어’ 소화를 시키기 힘들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분해가 안되고 음식물 찌꺼기가 배에 남아 배가 부글부글거리게 되는 것입니다.

장 점막이 건조한 경우

물을 자주 마시지 않는다면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몸에서 수분섭취가 부족하게되면 ‘장 점막이 건조해지고’ 음식물과 대변이 장을 통과하는 속도 또한 저하되어 장내 가스가 많이 형성됩니다.

또한 변비가 있다면 장 점막이 건조할 확률이 높은데요. 수분을 많이 섭취해주셔서 장 점막을 항시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쉽게 긴장을 자주 하는 습관

장에는 수많은 신경이 모여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때문에 긴장을 하면 장도 함께 긴장을 하게 됩니다.

장 근육이 과민 반응하게 되어 장 운동이 빨라지거나 과도하게 수축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음은 물론 이런 현상이 지속된다면 ‘과민성 장 증후군’으로 번질 수 있음으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장내 미생물 균형이 깨진 경우

장 속에 가스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장 내 미생물에 의해서 생성됩니다.

장 내 미생물에 도움이 되는 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유산균’이 도움은 되지만 잦은 음주나, 흡연, 수면부족이 지속된다면 장내 미생물 균형을 깨뜨릴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리하자면

  • 공기를 자주 마시는 습관
  • 식단을 자주 바꾸거나 불규칙한 식사
  • 장 점막이 건조한 습관
  • 긴장을 자주하는 습관
  • 장내 미생물 균형이 깨지는 습관

위의 5가지 습관을 하나씩 개선해 나가신다면 보다 건강한 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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