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컥벌컥 마셨었는데…”-한국인 95%가 몸에 좋다고 알고 있는 ‘이것’ 알고보니 뼈를 녹이고 있는 최악의 음식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대부분이 몸에 좋다고 알려져있는 것이 우리의 몸을 상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것은 ‘식초’인데요. 식촌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혈압을 낮춰주며 노화를 지연시키는 슈퍼푸드로 알려져있는데요.

최근에는 다이어트와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있어 실제로 장수의 나라 일본에서도 오래전부터 식초를 마시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식초가 일부 사람들에게는, 신체의 특정 부위에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뼈 손실

식초는 뼈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 정반대의 연구 결과도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초를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뼈 속 칼슘이 손실,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국제 학술지 네프론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식초를 하루 한컵 마신 여성이 심각한 근육경련을 일으키며 병원을 찾았는데, 골다공증이 발견된 바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미국 FDA보고서에 따르면 식초의 아세트산이 골밀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결과가 보도된 바 있는데, 28세 오스트리아 여성이 사과식초를 6년간 250ml 복용한 결과 저칼륨혈증과 골다공증이 발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치아 손실

식초의 경우 그 안의 산성으로 인해 치아가 손상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즉, 식초의 산성이 치아의 법랑질을 약화시키고 이로 인해 충치가 생길 위험이 있으며, 심할 경우 치아 자체가 침식 될 수 있다는 것.

따라서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은 주의하고, 식초를 섭취할 때 물에 희석에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에 직접 닿지 않도록 빨대를 사용해 먹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당뇨환자에게 치명적

식초는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제 1형 당뇨나 제 2형 당뇨의 합볍증인 위마비를 앓는 사람에게는 위험합니다. 식초가 메스꺼움, 구토를 유발할 수 있으며 혈당 조절에도 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식초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저혈당을 비롯해 저칼륨혈증, 인두염, 식도염, 위궤양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무작정 식초를 먹는 것은 피해야 할 것입니다.

건강하게 식초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적당량 섭취하는 것인데, 일반적으로 1스푼, 약 15ml가 적당하며, 최대 30ml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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