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은 분들이 섭취하고 있는 것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토마토의 식감을 싫어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 ‘달콤한 토마토’라는 별칭이 붙기 시작하면서 유행새를 탄 것이 바로 ‘스테비아 토마토’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스테이바 토마토’ 그만 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자세한 이유는 바로 아래에서 살펴보시죠.
스테비아 토마토 부작용
스테비아 토마토는 ‘과채 가공품’으로 분류됩니다. 여기서 가공품이라는 말이 조금 어색하게 들리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말 그대로 ‘채소’ 본연의 것이 아닌 ‘가공’이 추가로 들어갔음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스테비아 토마토의 문제가 무엇일까요?
스테비아 토마토 종류
스테비아 토마토는 2가지 종류로 이뤄집니다.
1.스테비아 비료 토마토
재배 전 비료 자체에 스테비아를 섞어 토마토 자체가 단맛을 내게 하는 스테비아 토마토
2.후가공 스테비아 토마토
재배 후 변압시설에서 스테비아(단 성분)을 주입한 스테비아 토마토
- 비료에 스테비아 성분을 넣어 키웠다면 ‘일반 토마토’로 분류
- 나중에 스테비아를 주입한 것은 ‘과채 가공품’으로 분류
우리가 먹는 스테비아 토마토는?
대부분 우리가 시중에서 쉽게 구입하여 먹는 토마토는 앞서 살펴본 ‘과채 가공품’ 스테비아 토마토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스테비아 토마토에 들어가는 ‘성분’입니다.
수크랄로스 성분이 문제
정말 문제가 되는 성분은 바로 ‘수크랄로스’ 성분입니다. 해당 성분은 혈당 조절 기능을 떨어뜨려 인슐린 민감도를 떨어뜨리며, 장내 세균층에 악영향을 준다고 전해지는데요.
따라서 ‘과채 가공품’으로 분류되는 스테비아 토마토는 우리몸에 이로울게 없고 지속적으로 섭취 시 사람에 따라 심하면 암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하니 ‘수크랄로스’ 성분이 들어간 토마토는 피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