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베테랑이었다” – 마약 혐의가 대부분 사실로 드러났지만 구속 피해간 충격적인 이유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등 5종의 마약혐의로 논란이 되고 있는 유아인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이 충격에 빠졌는데요.

구속영장

앞서 경찰은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고, 공범을 해외로 도피시키려다 실패한 정황을 포착했다며, 증거 인멸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구속영장은 기각되었는데요.

구속을 피해간 유아인

이미지 : 서울신문

24일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부 판사는 “구속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라며 유아인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증거인멸 및 도주 염려가 없다.’ 와 ‘대마초는 반성하고 있다’라는 점이었습니다.

사실 유아인은 마포경찰서 유치장에 대기중이었는데요. 구속영장이 기가된 후 오후 11시 40분께 모습을 드러내면서 유아인은 “법원이 내려주신 판단을 존중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코카인 투약 혐의는?

코카인 투약혐의를 인정하냐는 질문에는 “언론을 통해 해당 사실을 말하기는 어려움이 있다. 남은 절자체 성실히 임하면서 할 수 있는 소명을 해나가겠다.”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증거인멸 의혹은 부인하였는데요.

엇갈린 반응

영화 베테랑 중에서

유아인의 구속 기각에 대해서 네티즌들의 반응은 사뭇 달랐습니다. ‘유아인이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라고 말한데 납득이 안된다라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미 혐의를 인정하고 입증까지 다 되어 있는 상황에서 굳이 구속할 필요가 있겠냐며 마음대로 구속한다면 그것도 문제라는 의견을 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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