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지원금 종류 후기 2023년

창업자라면 누구나 자금 조달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청년층에서의 창업은 더더욱 목돈이 없이 창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다른 창업층보다 초반에 겪는 어려움이 많은 경향이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매년 청년 창업 정책자금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예산을 편성하여 집행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낮아 시중 은행권에서의 대출 진행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국가에서 주관하는 각종 사업지원금 제도다. 그러나 막상 신청하려고 보면 종류도 많고 절차도 복잡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다.

하지만 아래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유의깊게 살펴본다면 확실하게 청년창업 시 받을 수 있는 지원금 정보에 대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청년창업 지원금

청년창업 지원금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 창업을 할 경우 창업 및 사업운용에 필요한 각종 지원금 및 세금우대 혜택을 말한다. 소득의 제약보다는 업종이나 지역의 제약이 있을 수 있으며, 정부차원의 지원금과 지자체차원의 청년 창업지원금이 다를 수 있다.

정부차원의 청년 창업지원금은 분기마다 1~2회씩 지급되는 경향을 보이며, 지자체의 청년창업 지원금은 별도의 주기나 시기 없이 시시때때로 지급하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정부차원의 청년창업지원금은 시기를 잘 알아볼 필요가 있으며, 지자체 지원금의 경우 창업하고자 하는 지역의 지원금 정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청년창업 지원금 및 지원 정책이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소득세 감면

사업자를 내고 사업활동을 하다보면 매년 5월 종합소득세에서 국가에 세금을 내야하는 일이 발생한다. 초반에는 수입이 크지 않아 내야할 세금도 크지 않지만 사업이 활성화되고 안정화 됨에 따라 내야하는 세금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청년 창업자의 경우 최대 5년간 종합소득세에서 혜택을 볼 수 있다. 수도권과밀억제지역은 50%, 지방은 100% 소득세 감면이 가능하며, 1회 신청으로 최대 5년까지 먀ㅕㄴ제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신청해야만 한다.

디지털 일자리 사업

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다른말로 일자리 창출 사업이라고도 불린다. 정권이 바뀔때마다 해마다 그 이름이 변경되기 때문에 해마다 정확한 사업명칭을 검색해볼 필요가 있다. 해당 사업은 청년 근로자를 고용했을 경우 인건비를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직원을 반드시 고용해야하는 상황이거나 이미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데 해당 직원이 청년 근로자라면 청년 근로자의 임금의 일부를 정부 또는 지자체로부터 지원받아 매우 유용한 청년창업 지원금 제도이다.

디지털 일자리 청년 근로자 지원금은 중소기업 기업마당 지원사업공고 페이지를 수시로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지자체별 청년근로자 채용 시 임금지원 및 다양한 청년 창업자 지원 사업이 많이 시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본인의 사업장이 속한 지역의 고용복지센터를 참고해보면 좋다.

K-바우처(비대면플랫폼)

K바우처는 비대면플랫폼 바우처라고도 불리는 청년창업 지원사업이다. 쉽게 말해 재택근무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해주고, 200만원이 넘는 금액을 정부에서 지원해주고 해당 금액의 10%만 청년 창업자가 부담하면 되는 지원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청년이 아니어도 신청이 가능하며, VPN, 인터넷, 화상회의 등 다양한 툴에 이용이 가능하고 회계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특히 수요기업 추가 모집이 수시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위 k 바우처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좋다.

청년 창업지원금 후기

매년 초 주목하기

청년 창업지원금은 매년 초에 사업이 이뤄지는 만큼 1월에 위에서 살펴본 사이트를 꼼꼼하고 주기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다.

청년 지원금 확인하기

청년 창업지원금도 중요하지만 매년 시행되는 청년 지원금도 중요하다. 해당 내용을 함께 살펴본다면 초기 사업 운영 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케이 스타트업 홈페이지 확인하기

실제로 신규 사업자를 창업하는 청년 창업자에게 다양한 지원사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 K스타트업 홈페이지다. 소상공인부터 중소기업까지 연계된 스타트업 사업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기에 꾸준한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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