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로 서서 10초 이상 버텨보세요.” – 못 버티면 ‘이것’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만약 당신이 50세 이상이고 한 발로 10초 이상 버티고 서있기 어렵다면 사망 위험이 84% 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스포츠 의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51세 이상인 사람들 중 한 발로 10초 동안 균형을 잡지 못하는 경우,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84% 증가한다고 합니다.

연구자들은 브라질에 거주하는 51세에서 75세 사이의 1,702명에게 한 발로 10초 동안 균형을 잡도록 하였습니다. 방법은 한쪽 다리로 서서 다른 쪽 다리를 서 있는 다리 뒤쪽에 올려놓고 팔은 옆구리에 붙이는 것입니다

성공하지 못할 경우 최대 두 번 더 시도했습니다. 이 중 다섯 명 중 한 명은 한 발로 10초 이상 서있지 못했습니다. 연구자들은 그 후 7년 동안 참가자들의 건강 상태를 추적했습니다.

연구 결과, 한 발로 10초 이상 서있지 못한 참가자 중 17.5%가 사망했습니다. 반면 한 발로 10초 이상 서있을 수 있는 참가자 중 4.5%만이 사망했습니다.

연구자들은 “이 연구는 균형이 생존의 비밀이거나 적어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 오래 살고 싶다면 균형을 개선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균형은 사람의 움직임과 독립적인 기능을 하는 기술의 기초이며 다양한 생리학적 시스템의 조화가 필요합니다. 평균적으로 균형은 50대 중반 이후에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균형은 장수의 핵심 요소이며 다양한 연구에서 입증되었습니다.

균형 감각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으로는 양발을 번갈아 가며 10초씩 총 20초 동안 버티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설거지나 양치질을 할 때 등 틈새 시간을 이용하여 10초씩 균형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