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김장봉사까지”-임영웅 팬클럽 라온이 또 하나의 훈훈함을 만들었다

임영웅 팬클럽 ‘라온’의 영웅시대 자원봉사 공유방이 김치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18일에는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자원봉사 공유방 ‘라온’이 양평 로뎀의 집에서 29번째 식사 봉사와 기부활동을 진행했는데요.

다양한 기부와 봉사 실천해

영웅시대

‘라온’은 양평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이 거주하는 ‘로뎀의 집’에 매월 150만 원 상당의 식사비와 다양한 물품을 기부하며, 주방 식사 봉사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번 11월 자원봉사 활동에서는 1,600포기의 김치를 만드는 작업이 포함되었으며, 김치 봉사로 인해 점심 지원이 불가피한 곳은 피자와 치킨으로 대체하여 식사비와 김치 지원을 포함해 22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다양한 봉사활동한 라온

2년 4개월 동안 ‘라온’ 자원봉사 공유방은 로뎀의 집, 쪽방촌, 용산 박스마을, 서울아동복지협회, ‘희망셀러’ 등을 통해 필요한 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해 식사 봉사와 기부금을 지원해왔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액은 현금 6635만 원, 물품 1816만 원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