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달되면 5초만에 가능합니다”-갑자기 쥐났을 때 이곳 바로 눌러주면 3초안에 풀립니다

평상시 안하던 운동을 갑자기 하거나 무리한 동작을 취하면 종아리에 쥐가 납니다.

갑자기 자다가도 쥐가나면 어찌할 줄 몰라 당황하셨던 적 있으시지요?

이렇게 갑자기 쥐가나면 다짜고짜 주무르고 보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는 딱 3초안에 풀리는 아래의 방법을 기억하고 써먹어보세요. 특히 수시로 쥐가 나는 분들에게 공유해주세요.

다리 쥐 나는 이유

다리 쥐 푸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기 전 원인부터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는 심장이 펌프질을 하면서 전신에 혈액을 공급 하는 과정 중 다리 쪽으로 내려간 혈액이 심장쪽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계속 머무르기 때문입니다.

ⓒ김소형 채널H

이때 혈액이 중력을 거슬러 올라가는 힘이 부족하고, 이때 심장을 보조하는 역할을 종아리가하게되는데요.

ⓒ김소형 채널H

이때 종아리 근육이 약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안되고, 혈액의 노폐물이 쌓이다보니 근육경련(쥐)가 나게되는 것입니다.

자다가 다리에 쥐날 때 혈액순환 돕는 혈자리

ⓒ김소형 채널H

자다가 다리에 쥐가 자주 난다는 고통을 토로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이때 용천혈을 누르면 자다가 몸이 쪼그라들듯 아픈 쥐가 났을 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용천혈의 위치는 발가락을 굽혔을 때 발바닥의 가장 오목한 곳에 해당하는 부위입니다.

용천은 솟아나는 샘물이란 의미로, 심장에서 가장 먼 곳에 있는 혈자리인 용천혈을 자극하면 아래로 내려온 혈액을 심장으로 편안하게 되돌리는 기능을 합니다.

혈액순환 외에도 불면증, 불안 초초 등의 증상에도 효과적이니 평소 용천혈을 잘 눌러주면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련 빠르게 진정시키는 혈자리

ⓒ김소형 채널H

중도혈은 조금만 닿아도 징징거리면서 아픈 경련이 왔을 때 쥐를 빠르게 풀 수 있는 효과적인 혈자리입니다.

쥐가 났을 때 5초만 눌러줘도 쥐가 바로 풀린다고 합니다.

중도혈의 위치는 복숭아 뼈와 무릎뼈를 이었을 때 중간에 있는 곳입니다. 이곳을 눌러주면 다리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면서 다리 경련을 억제합니다.

중도혈은 복직근의 긴장과 옆구리 통증에도 효과적입니다.

수시로 생기는 가벼운 경련, 뭉침

ⓒ김소형 채널H

양릉천은 뭉치는 근육경련, 잦은 가벼운 쥐에 효과적인 혈자리 입니다.

무릎을 굽혔을 때 무릎 바깥쪽 종아리뼈 머리에서 앞쪽 아래 오목한 곳으로 이곳을 수시로 눌러주면 잦은 쥐에 효과적입니다.(빈도도 강도도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양릉천은 다리의 쥐 외에도 어꺠 뭉침, 근육 마비, 좌골 신경통, 하지 시림 등 근육과 관련된 질환에 효과적이고, 소화 불량을 해소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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