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집 주소 달달 외워”-반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돌려차기남에 경악을 금치못했다

지금으로 부터 약 1년 전 부산에서 귀가하는 여성을 무차별 폭행했던 이른바 부산 돌려치기 사건 기억하시나요?

사건당시 기억이 없어 실신한 사이 성범죄를 벌어진 것도 모자라 피해자 집 주소 외워 탈옥이라도 해서 응징을 하겠다는 부산 돌려차기남의 발언에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

최근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개인 인스타그램이 네티즌들에게 털리면서 특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가해자 신상공개

며칠 전 가해자 신상이 유튜브 카라큘라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여기서 이름은 물론 나이, 주거, 출생지등과 같은 신상이 모두 공개되었는데요.

이와 더불어 네티즌들은 경악과 분노에 가해자 SNS를 털었습니다.

가해자 SNS 털려

네티즌들은 지금도 가해자의 인스타에 댓글로 분노를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1심

그것이 알고싶다

지난해 열린 1심 재판에서는 가해자에게 살인미수 혐의만 적용을 했습니다. 징역은 12년형이 구형되었는데요.

하지만 피해자는 억울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cctv 사각지대에서 벌어진 그 7~8분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피해자는 1년간 직접 뛰어다니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2심

며칠 전 열린 2심 재판에서 검찰의 구형은 35년형. 성범죄 혐의가 추가되던 날 너무 기뻐서 눈물을 흘려야 했다는 기가막힌 피해자의 얼굴을 보고 네티즌들 또한 같이 울며 위로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가해자 A씨는 이사를 간 피해자의 주소를 달달달 외워서 옆에 있던 수감자 동기가 그걸 기억하고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반성하고 있지 않은 가해자

jtbc

“그 사람이 계속 탈옥해서 배로 때려죽일 거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 얘기가 저는 왜 섬뜩했냐면 지금 가해자가 부산구치소에 있는데 제가 가까이 살아요. 그래서 그게 조금 소름이 돋더라고요.”

1,2심을 지나 검찰 구형이 이루어진 상황이며 항소심 선고가 난 건 아닌 상황이라 최종 선고는 6월 12일에 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 피해자는 여행가는 일과 같은 너무나 평범한 일조차 무섭고 다른 곳에서 잠을 자는 것 조차 두려운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더 이상은 이런 묻지마 범죄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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