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갈 수록 저출산 문제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2023년에는 월 최대 70만원의 부모급여를 도입함과 동시에 지자체별로 다양한 출산장려금 혜택을 지급하고 있다.
공통적으로 받을 수 있는 정부차원의 출산지원금 혜택 외 지자체별 혜택을 중복으로 수혜할 수 있기 때문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따른 지역별 출산 혜택을 반드시 알고 받도록 하자.
지역별 출산장려금 순위 2023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지자체별 출산축하금 순위는 첫째아를 기준으로 보면 아래와 같다.
첫째아 | 둘째아 | 셋째아 | |
전남 고흥군(1위) | 720만원 | 720만원 | 720만원 |
경북 봉화군(2위) | 700만원(출산축하금100만원포함) | 1,000만원(출산축하금100만원포함) | 1,600만원(출산축하금100만원포함) |
경북 울릉군(3위) | 680만원(출산축하금200만원포함) | 1,160만원(출산축하금200만원포함) | 2,600만원(출산축하금200만원포함) |
충남 금산군(4위) | 500만원 | 700만원 | 1,000만원 |
전남 광양시(5위) | 500만원 | 1,000만원 | 1,500만원 |
전남 영광군(6위) | 500만원 | 1,200만원 | 3,000만원 |
전남 진도군(7위) | 500만원 | 1,000만원 | 2,000만원 |
경북 의성군(8위) | 440만원 | 920만원 | 1,600만원 |
경북 상주시(9위) | 360만원 | 960만원 | 1,800만원 |
경북 영양군(10위) | 360만원 | 540만원 | 1,200만원 |
본인이 거주중인 곳의 출산축하 장려금을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의 방법을 참고하면 1분도 걸리지 않고 내가 받을 출산장려금의 금액과 현황을 알 수 있다.
출산축하 장려금 조회방법
지역별로 첫째아부터 다섯째아 이상까지 일시금과 분할지급 등 다양한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각 지자체별로 지급되는 출산축하 장려금 조회방법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1.아이사랑 홈페이지 접속
임신육아 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2.출산-출산지원금 접속
상단 메뉴 중 출산-출산지원금에 접속한다.
3.지역명 검색
주민등록상 등재 된 지역을 검색한다. 예를 들어 군,면 소재지일 경우 상세 거주지역명부터 검색한다. 수도권의 경우 거주중인 구단위나 시단위를 검색하여 찾아보면 보다 빠르게 본인이 거주중인 지역의 출산축하금 장려금 현황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출산장려금 2023
경기도의 경우 정부와 도의 공통지원을 제외한 각 지자체별 출산장려금의 폭이 상당히 크다. 첫째 자녀까지 장려금을 확대하고 이와 더불어 케이크나 유모차, 카시트 등의 선물공세도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 출산장려금 순위 2023
경기도 출산장려금 순위는 아래와 같다.
첫째아 | 둘째아 | 셋째아 | 합계 | |
고양시 | 100만원 | 200만원 | 300만원 | 600만원 |
과천시 | 100만원 | 150만원 | 300만원(2회분할) | 650만원 |
가평군 | 100만원 | 400만원(2회분할) | 1,000만원(5회분할) | 1,500만원 |
여주시 | 100만원 | 500만원(5회분할) | 1,000만원(5회분할) | 1,600만원 |
의왕시 | 100만원 | 200만원 | 300만원 | 600만원 |
포천시 | 100만원 | 300만원 | 500만원(2회분할) | 900만원 |
안성시 | 100만원 | 200만원(2회분할) | 300만원(3회분할) | 600만원 |
군포시 | 100만원 | 300만원 | 700만원 | 1,100만원 |
안양시 | 100만원 | 200만원 | 300만원 | 600만원 |
안산시 | 100만원 | 300만원 | 300만원 | 700만원 |
광명시 | 70만원 | 70만원 | 70만원 | 210만원 |
첫째아 순위로 보면 위와 같으며, 셋째아까지 총 받을 수 있는 출산장려금 합계 금액 순위는 경기도 여주시가 1,600만원으로 1위이며, 다음으로 가평군이 1,500만원, 군포시가 1,100만원으로 순위가 높다.
마치며
여기까지 간단하게 2023년 출산장려금 순위에 대해 살펴보았다. 실질적으로 출산장려금 외 추가 혜택을 따져보면 위 순위와 달라질 수 있겠지만, 현금성 지원을 살펴보자면 위와같다.
일각에서는 출산과 관련해 소기 목적을 달성하기는 어렵다고 보는 견해도 있으나 한켠에서는 젊은 층의 인식 개선과 함께 출산률 증가를 위한 도움발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