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임영웅은 백혈병을 앓는 어린이의 치료비로 기부하며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원하는 굿스타워크를 통해 기부했는데요.
지난 4일, 11월 ‘가수왕’ 대회에서 받은 200만 원의 상금이 소아암 및 백혈병을 겪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되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받은 모든 기부금은 광주 및 전남 지역에 거주하는 암 어린이들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는 가수 임영웅을 지지하는 팬들의 모임인 ‘영웅시대 광전 행복방’의 이름으로 진행됩니다.
굿스타는 스타들의 좋은 영향력을 지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앱 내에서 가수 경연에 참여한 가수들의 비디오 및 노래를 시청하고, 앱 내 미션을 통해 응원하며, 순위에 따라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굿스타를 통해 6천8백3십만 원의 기부금을 모은 가수 임영웅은 서울 콘서트에 이어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부산,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대전에서 팬들과 만날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진행될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 프로젝트는 크리스마스에 장기 질환을 겪는 환자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우리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사하고 기쁨을 전할 선물 상자를 준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