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초봄, 소비 촉진을 위한 “미리 온 동행축제”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3월 한 달간 초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 ‘미리 온(ON) 동행축제’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봄의 시작을 알리며, 새 학기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는데요.
특히, 5월에 열리는 ‘봄빛 동행축제’를 앞두고, 온라인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소상공인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11번가, 롯데온 등 총 30개의 유통 플랫폼을 통해 1,700여 개의 상품들이 할인 행사에 참여합니다.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가득 찬 온라인 기획전
이번 기획전은 주차별로 다른 테마의 제품들을 할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첫 두 주에는 학용품과 가방, 뷰티 제품들이, 이어서 집안 꾸미기와 식품, 마지막으로는 패션과 운동용품, 취미용품들이 할인됩니다.
소비자들은 이 기간 동안 최소 10%에서 최대 50%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위메프와 티몬 같은 민간 플랫폼과 협력하여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에서는 최대 30% 할인 쿠폰을 제공, 소상공인 제품의 판매를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한 노력
서울 목동에 위치한 행복한백화점에서는 매주 다른 테마의 특가 기획전이 열리고, 공영홈쇼핑에서는 3만 원 이상 구매 시 10%를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는 소상공인 제품의 판매를 촉진하고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속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행사 연계
2024년에는 5월을 시작으로 총 세 차례에 걸쳐 동행축제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 행사들은 중소·소상공인의 판매 촉진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문화, 관광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됩니다.
특히, 개막식은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준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는 즐길 거리를, 소상공인들에게는 더 많은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