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지는 어떤 방향으로 걸어두시나요? 화장지를 거는 방향에 대한 과학적인 팩트와 이로 알아보는 성격테스트를 시작합니다.
찢는 부분을 안쪽으로 두기 vs 찢는 부분을 바깥쪽으로 걸기
화장실에서 화장지를 거는 방향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간단한 선택인 안쪽과 바깥쪽 방향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 걸까요?
과학적인 정답은
과학적으로 올바른 방향은 미국의 유명한 연애 컨설턴트이자 관계 치료사인 길다 칼 박사는 화장지 걸이 방향을 기반으로 한 성격 특성에 대해 연구로부터 시작되는데요.
사람들이 화장지를 잡을 때, 1번 방향으로 걸어두면 사용할 부분만 만지고 떼어낼 수 있습니다. 반면에, 2번 처럼 안쪽으로 걸면 손가락이 벽에 닿을 수 있어 박테리아가 남아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렇게 되면, 다음 사용자가 기존의 박테리아에 더 많은 박테리아가 묻은 티슈를 만지게 됩니다. 이는 잠재적인 오염 연쇄를 일으킬 위험이 높다는 결론인데요.
그리고 또 흥미로운 사실과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바로 화장지를 거는 방식에 따라 성격을 판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당신의 성격을 알 수 있다
1번
화장지가 바깥으로 두는 사람은 다소 지배적인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화장지를 바깥쪽으로 거는 사람들은 물건을 정돈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들은 강한 완벽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높은 성취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2번
화장지가 안쪽으로 찢어지는 방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바깥쪽보다 낮았습니다. 이 방향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종종 쿨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탄탄한 기반 위에 구축된 관계를 우선시한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