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해서 160만원 아꼈어요” – 고물가 속 가계 부담 줄이는 노하우는 바로

해가 거들될 수록 물가가 계속 상승함에 따라 가계경제에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물가가 치솟고 힘들어지는 상황속에서도 아래와 같은 사람들은 절약 방법을 더욱 찾고 있는데요.

이렇게 치솟는 물가 속에서도 어떻게해서 160만원을 아낄 수 있었는지 그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금만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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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김한별 씨는 신용카드 명세서를 볼 때마다 물가 상승을 탓하며 한숨을 쉽니다. 그래서 세 달 전부터 현금만 사용하는 챌린지를 시작했습니다.

각 항목별로 월별 지출 금액을 정하고 시작했는데, 지출하면서 주어진 것을 볼 수 있어서 “더 이상 쓸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니까 절약 효과가 생각보다 컸어요. 지난 세 달 동안 이 방법으로 160만 원을 절약했습니다.

동전 모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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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을 모으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은행에 갈 때마다 모으고, 모아서 계좌에 넣고 이렇게 합니다. 필요한 식재료만 구매하고 지도에 꼼꼼히 기록하면 되는데요.

남은 음식과 잔반도 절약합니다. 식재료를 이용한 식사 계획을 세우기 때문에 많이 버리지 않습니다. 많은 양념이나 재료를 추가하지 않고, 과잉 준비하지 않고 당일 먹을 분량만 준비해 바로 먹습니다. 이 방법으로 다섯 식구의 월 식비는 50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