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카드 대출 상품은 해당 은행사 체크카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타 대출상품 대비 조건없이 대출이 가능하다. 일부 상품의 경우 체크카드가 없어도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액대출을 고려한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때문에 아래에서는 체크카드 대출 종류별 특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체크카드 대출
체크카드 대출은 해당 금융사의 체크카드를 소유하고 있다면 대출 자격조건에 해당되기 때문에 아래의 체크카드 대출 상품을 확인해보자. 일부 체크카드 대출 상품에 한해서는 체크카드를 보유하지 않아도 상품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 상품별 자격조건을 상세히 살펴보자.
국민 체크카드 대출
상품 개요
대출대상(자격) | 국민은행 체크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자 |
대출한도 | 최대 3,000만원 한도 |
대출금리 | 연 5.9% ~ 19.9% |
대출기간 |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18개월, 36개월 중 택1(거치기간 6개월) |
특징
국민 kb 체크카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대출이 가능한 kb이지론 플러스 상품은 최대 3,000만원 한도 내에서 3개월~36개월 대출기간을 설정하여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신청은 국민카드 홈페이지나 국민카드 모바일 어플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우리 체크카드 대출
상품 개요
대상고객 | 만 25세 이상 개인고객 |
한도 | 최소 30만원부터 최대 5,000만원 한도 |
금리 | 연 4.7% ~ 19.9% |
대출기간 | 최소 3개월부터 최대 60개월(단,36개월 초과 대출은 당사 내부 기준에 의해 가능한 고객에게만 제공됨) |
상환방법 | 만기일시상환, 거치후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원리금균등분할상환, 원금균등분할상환, 거치 후 원금균등분할상환 |
특징
우리 체크카드 및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어도 가지고 있지 않아도 만 25세 이상이라면 최소 30만원부터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우리카드 어플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신한 체크카드 대출
상품 개요
대상고객 | 신한 체크카드 보유 고객 또는 비회원 |
한도 |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5,000만원 한도 |
금리 | 연 4.75% ~ 19.9% |
대출기간 | 최소 2개월부터 최대 36개월 |
상환방법 | 원리금균등상환 거치 + 원리금균등상환(일부고객에 한함) |
특징
신한 체크카드 대출상품은 신한카드 즉시대출 상품명을 가진 대출상품으로 신한 체크카드 이용고객 및 신한 체크카드를 이용하지 않아도 이용이 가능한 대출상품이다.
농협 체크카드 대출
상품 개요
대상고객 | 농협(NH채움) 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 중 만 28세 이상인 자 |
한도 | 최대 1억원 한도 |
금리 | 대출금리는 지점마다 상이 |
대출기간 | 일시상환으로 설정할 경우 최대 3년, 원리금균등분할, 원금균등분할 시 최대 5년
연 시 최대 30년가지 연장 가능(종합통장 최대 2년까지 2년 단위로 연장 가능) |
상환방법 | 만기일시상환, 원리금균등분할, 원금균등분할 |
특징
농협 체크카드 및 신용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농협 채움드림론 대출 상품 신청 대상에 속한다. 단 1금융권 농협이 아닌 2금융권 농협 및 축협에서 대출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비대면 및 모바일로 신청이 불가하며 오프라인으로 반드시 내점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대출
상품 개요
대상고객 | 서울보증보험(주) 보험증권 발급 가능고객(만 19세 이상 내국인) |
한도 |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300만원 이하 |
금리 | 6.64% ~ 15%(변동금리) |
1대출기간 | 1년 |
상환방법 | 만기일시상환 |
특징
비대면 1금융권으로 유명한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대출은 비상금 대출상품으로 알려진 상품이다. 무직자 또는 주부도 대출을 받아볼 수 있는 상품이다. 대출신청은 카카오뱅크 어플로 간단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마치며(결론)
여기까지 체크카드 대출 상품에 대해 알아보았다. 해당 금융권 체크카드 및 신용카드 이용고객이라면 보다 나은 혜택으로 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체크카드 이용을 하지 않더라도 무직자, 주부도 대출이 가능한 상품이 있기에 각 대출 자격조건을 확인 후 이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