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불타는 트롯맨의 유력한 우승후보였던 트로트가수 황영웅이 지난 3월에 말했던 자숙기간이라는 키워드가 무색하게 복귀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소속사 더우리 엔터테이인먼트는 ‘인사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공지글이 지난 15일 게재되었는데요. 소속사 관계잔은 여러 논란으로 도마위에 오른 황영웅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고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황영웅 소속사 전문
“더우리엔터테인먼트에서는 황영웅 가수르 위해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고 가수님을 기다리고 계시는 팬분들을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자숙기간을 갖는다고 공식입장을 냈던 2개월 전 이야기는 무색해지는 것으로도 볼 수 있는것인데요.
어버이날에 올린 영상
이번 어버이날에는 유튜브에 ‘여자의 일생’이라는 유튜브 영상도 올린바 있어 누리꾼들의 광분을 사고 있습니다.
반면 가수 황영웅의 팬들로부터 앨범 발매 및 활동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의 반응
가수 황영웅의 복귀와 음반발표를 환영하는 팬들과 달리 누리꾼 및 대중의 반응은 정반대였습니다. 상해 전과 및 학교 폭력이 사실로 드러남과 동시에 황영웅을 둘러싼 여러가지 의혹들이 전혀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복귀를 암시하는 키워드를 소속사에서 발표했기 때문인데요.
부정적인 여론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팬만 생각하는 황영웅 소속사의 뻔뻔한 마이웨이 행보라는 지적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는
가수 황영웅의 앞으로의 행보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2개월만에 충분한 자숙기간이 끝났는지, 음원 발매와 더불어 활동을 밝힌 소속사의 입장만큼 대중과 팬 사이에 큰 괴리가 일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