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행사비 뛰어넘은 트로트 가수의 소름돋는 정체

“장윤정까지 뛰어넘었다.” 여성 트로트 가수 행사비 1위 소름돋는 정체는?

미스트롯1 최종 우승자인 트로트가수 송가인과 미스터트롯1 TOP7인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행사의 여왕’으로 알려진 장윤정보다 높은 행사비를 받는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화제입니다.

2022년 10월 경 유튜브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채널에서 ‘송가인이 1위라고? 트롯퀸 실제 행사비 TOP10 2탄’ 영상을 올린 바 있습니다.

연계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여성 트로트 가수 행사비 중 1위로 송가인을 꼽은 바 있는데요. 영상에서 이진호는 ” 역시나 1위는 말할 것도 없이 송가인이다.”라며 1회 행사비가 3,000만원에서 3,500만원을 받고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더욱 더 충격적인 사실은 2위가 장윤정이며, 장윤정은 송가인보다 약 천 만원 가량 낮은 2,500만원~2,700만원의 행사비를 받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또한 이진호는 “송가인의 행사비는 이전보다 살짝 내려온 금액이다. 더 많은 행사를 뛰기 위해 취한 전략적인 선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행사는 시즌을 타기는 하지만 건당 300만원만 되어도 한달에 1억은 벌 수 있다고 전했으며, 건당 1,000만원이면 단순히 계산해도 월 3억이라며 지금도 행사 시즌이라 정해진 가격보다 웃돈을 얹어 주면서까지 연애인을 섭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장윤정이 2위인 이유

해당 유튜브 채널에서는 장윤정이 미스터트롯1 TOP7과 미스트롯 송가인보다 행사비 단가가 낮게 책정된 이유 또한 공개했는데요. 지난 10년간 행사계를 주름잡았던 장윤정이기도 하지만 워낙 친숙하고 익숙한 이미지이기 때문에 새로운 얼굴을 찾는다라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트로트 여신 3위~6위는?

그렇다면 여성 트로트 가수 중 행사비 3위부터 6위는 어떻게 될까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연예 뒤통령 이진호 채널에서 공개한 행사비 3위는 1,700만원에서 2,300만원의 행사비를 받고 있는 ‘미스트롯2 1위의 양지은’이었습니다. 4위는 1,800만원 가량을 받고 있는 홍진영, 1,700만원을 받는 김연자, 공동 6위로 1,500만원의 행사비를 받는 미스트롯2의 김다현, 김태연이었습니다.

논문 표절 논란으로 위기를 맞은 홍진영은 ‘가성비 갑’ 트로트 가수로 행사계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방영예정인 ‘불타는 트롯맨‘의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할 예정입니다.

미스터트롯1 TOP7 행사비 업계 주도해

연예 뒤통령 이진호 채널에서는 2022년 10월 6일 미스터트롯1 출연자들의 행사비를 공개하여 많은 분들의 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는데요. 적어도 미스터트롯 TOP7이 적어도 행사비에 있어서 만큼은 업계를 주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화제가 되기 전, 후에 달라진 방송 출연료에 대해 밝힌 바 있습니다.

미스터트롯이 화제가 되기 이전에는 지방 행사에서는 행사비를 받고, 방송에는 출연료를 받던 가수들이 미스터트롯 화제 이후 출연료만 주면 방송출연을 하지 않는 분위기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편 임영웅은 행사 자체를 안하기 때문에 행사비 측정 불가로 제외가 되었으나 관계자는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면 대략 1억원 정도는 줘야할 것 같다고 말한 바 있으며, 행사를 진행하게 되더라도 그에 대한 명분이 있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미스터트롯 TOP7 출신인 김호중은 단가가 4,000만원이며 트롯트 가수 전체를 놓고 보았을 때는 송가인에서 김호중으로 1위가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길었던 무명시절의 송가인

송가인은 2012년에 데뷔한 포켓돌스튜디오 소속의 국악인으로서 1896년 생으로 2022년 올해 36세입니다. 송가인은 과거 무명시절 비녀를 만들어 팔며 생계를 이어나갔다고 전해졌는데요. 당시 비녀를 만들어 팔면 한 달에 100~200만원의 수익이 생겼고, 해당 수익으로 새벽 5시까지 잠을 못이루며 비녀를 만들었던 기억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송가인은 ” 국악을 하다가 트로트 분야로 넘어갈 때 엄마가 부담 갖지 말고 건강하게만 하라고 하시더라”며 그때 정말 울컥하면서 정말 열심히 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