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아..어디서 냄새 안나?”-더글로리를 이을 대박캐스팅 드라마가 곧 시작된다

드라마 더글로리로 큰 인기를 받았던 박연진역의 주인공 임지연이 ENA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특히 여주로 함께 출연하는 김태희와 함께 엄청난 캐미를 보여줄 것으로 보여져 티저 영상은 물론 1회가 시작하기도 전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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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

사실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제목, 소설 제목과 같이 말 그대로 마당이 있는 집 = 남들이 부러워 하는 완벽한 집이 배경으로 시작됩니다.

하지만 하나의 사건으로 인해 180도 인생이 바뀌는 김태희와 임지연의 인생을 담고 행복한 우리집이라는 가치의 환상을 전복하는 서스펜스 가정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줄거리

마당이 있는 집의 전체적인 내용은 행복한 일상을 의심하기 시작하는 여자와 불행한 일상을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여자의 삶을 그립니다.

의사 남편에 똑똑하고 잜갱긴 아들, 모자랄 것이 없는 풍요한 가정.

누구나 꿈꾸는 완벽한 삶을 살고 있는 주란(김태희)이지만 새로 이사온 집 마당에서 시체 썩은 냄새가 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또한 남편의 행동도 수상하게 느끼며 의심하게 되며, 이러한 혼란스러운 일상 속에 상은(임지연)이 등장하며 의심은 확신으로 번지며 사건은 점점 미궁으로 빠지게 됩니다.

등장인물

문주란(김태희)

하이바이, 마마 이후 3년만의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는 김태희가 문주란 역을 맡았습닏다. 문주란은 위에서 잠깐 살펴보았듯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었으나 이사온 뒤로 삶은 달라지게 됩니다.

추상은(임지연)

가난과 폭력에 시달리는 임산부 추상은은 남들처럼 살아보기 위해 치열하게 달려들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자신과 정반대의 삶을 사는 문주란(김태희)를 만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특히 더글로리의 ‘박연진’역을 맡았던 임지연이 이번 마당이 있는 집에서는 추상은 역할을 도맡아 진행합니다.

최근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에 탄력을 받은 임지연이 이번 작품에서도 훌륭한 연기력을 뽐낼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특히 스릴러에서 기대 이상의 연기를 보여주는 임지연의 연기에 기대가 큰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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