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생각해 먹었는데..” – 오히려 독이된다는 ‘이것’

남녀노소를 떠나서 영양제는 꼭 챙겨먹어야 좋습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으로만 채워지지 않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몸 생각해서 먹었는데 오히려 독이 되는 것이 있습니다. 이 것이 무엇인지 바로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칼슘제 복용

이미지 : 픽스피어

57세 A 씨는 폐경기도 오고 골감소증을 겪고 있어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칼슘제를 복용하였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약을 복용하는 사람에게 칼슘은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린 것입니다.

혈관이 수축하면 혈압이 오르는데, 혈관이 수축할 때 칼슘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칼슘제가 혈압약의 좋은 기능을 오히려 떨어뜨리는 경향이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칼슘 보충제를 복용한 사람이 복용하지 않은 사람보다 급성 심근 경색의 경우 14%가, 허혈성 뇌졸증의 경우 12%가, 사망할 확률이 무려 40% 높게 조사되었습니다.

칼슘보충제가 위험한 이유

칼슘제를 먹어 혈중 농도가 갑자기 올라가면 혈관이 딱딱해지고 피가 더 잘 굳어 심혈관 질환 위험이 더 커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칼슘은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50세 이상의 경우 하루 1,000mg 의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한국인의 경우 그 의 절반인 500mg 정도를 섭취한다고 합니다.

이미지 : 픽스피어

칼슘을 음식으로 보충하기 위해서는 하루 우유 1잔, 두부 반모 정도만 더 먹는다면 칼슘보충을 더 할 수 있기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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